'미씽' 공효진·엄지원, 문재인 대통령 만남에 "좋은 국민 되겠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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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씽'의 공효진과 엄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문재인대통령과의 만남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16일) 엄지원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를 봐주셔서. 부국제가 되살아 나길 저도 바라요. 좋은 국민이 될게요. #BIFF #미씽 #gloriousday #withthepresid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 '미씽'에 출연한 엄지원과 공효진은 환하게 웃으며 문재인대통령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 국민과 영화인들 모두가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세계 5대 영화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이기도 하다. 그런 영화제가 근래 2~3년간 아주 많이 침체됐던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부산국제영화제에 힘내라고 격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성 문제를 다루고 있는 <미씽> 내용을 말하며 “우리 사회의 여성 문제를 주인공들을 통해 보여줬다. 그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아주 탄탄한 연출로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이언희 감독님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 '미씽'에 출연한 엄지원과 공효진은 환하게 웃으며 문재인대통령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 국민과 영화인들 모두가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세계 5대 영화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이기도 하다. 그런 영화제가 근래 2~3년간 아주 많이 침체됐던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부산국제영화제에 힘내라고 격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성 문제를 다루고 있는 <미씽> 내용을 말하며 “우리 사회의 여성 문제를 주인공들을 통해 보여줬다. 그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아주 탄탄한 연출로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이언희 감독님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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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