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시라,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

채시라는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2018 서울패션위크-노케쇼가 끝난후 DDP뜰에서~ 청명한 가을 햇살 아래 과감하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채시라는 "시스루룩으로 패션은 fun! 한것. 요새 코발트 블루에 꽂혀서 미리 입어본 코트. 거기에 뻔하지 않은 브라운 에나멜 앵클과 레이스 양말은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파란색 롱코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당당하게 포토월 앞에 선 채시라는 여유만만한 포즈를 취한 뒤 퇴장할 때는 코트를 벗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는 16일부터 21일까지 DDP에서 진행된다.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