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딸 제인, 애교 윙크+수영복 피크닉… "역대급 귀요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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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딸 제인과 안현수가 러시아 데이트를 즐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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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현수가 딸 제인 양과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수는 코치에게 제인이를 맡겨두고 훈련에 몰입했다. 이내 훈련을 마무리한 안현수가 코치와 대화를 나누자 제인이는 손짓을 하기 시작했다.
이내 제인이는 안아달라고 보챘고, 안현수는 능숙하게 딸을 업었다. 그는 분홍색 포대기를 꺼내 딸을 업은 채 스케이트를 탔다. 제인이의 환한 미소에 안현수 또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안현수와 제인은 러시아 대중교통을 타고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선탠을 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짧은 여름을 가진 러시아에서는 흔한 풍경. 그때 안현수를 알아본 한 여성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 그에게 사진 요청을 했다. 사진 촬영을 한 안현수는 민망함에 제인에게 시선을 고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현수는 제인에게 딸기 수영복을 입혔다. 앙증맞은 제인의 모습에 안현수는 대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이후 안현수 역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엄청난 훈련으로 다져진 '역대급' 식스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현수는 코치에게 제인이를 맡겨두고 훈련에 몰입했다. 이내 훈련을 마무리한 안현수가 코치와 대화를 나누자 제인이는 손짓을 하기 시작했다.
이내 제인이는 안아달라고 보챘고, 안현수는 능숙하게 딸을 업었다. 그는 분홍색 포대기를 꺼내 딸을 업은 채 스케이트를 탔다. 제인이의 환한 미소에 안현수 또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안현수와 제인은 러시아 대중교통을 타고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선탠을 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짧은 여름을 가진 러시아에서는 흔한 풍경. 그때 안현수를 알아본 한 여성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 그에게 사진 요청을 했다. 사진 촬영을 한 안현수는 민망함에 제인에게 시선을 고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현수는 제인에게 딸기 수영복을 입혔다. 앙증맞은 제인의 모습에 안현수는 대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이후 안현수 역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엄청난 훈련으로 다져진 '역대급' 식스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안현수가 이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자, 시장을 지나가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주변으로 몰려와 사진 찍기에 동참했다. 특히 이들은 "사진 같이 찍어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유창한 한국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빠 안현수 못지않게 제인의 인기 역시 최고였다. 시장 사람들은 기념품과 음식을 제인에게 선물해줬다. 특히 한 할머니는 제인의 옷에 적힌 '그만 물어봐 딸이야'라는 문구를 보고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아빠 안현수 못지않게 제인의 인기 역시 최고였다. 시장 사람들은 기념품과 음식을 제인에게 선물해줬다. 특히 한 할머니는 제인의 옷에 적힌 '그만 물어봐 딸이야'라는 문구를 보고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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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