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100번째 아트엠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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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제100회 아트엠콘서트에서 연주 중이다. /사진=현대약품 |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00번째 공연에서는 독일 하노버 요하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전부터 금호아트홀 연세 400여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김다미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00회를 기념해 축하 메시지 이벤트와 아트엠콘서트 행보에 관한 사진 전시회 등 공연 외 다양한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100회 아트엠콘서트는 SBS ‘문화가중계’에서 방송촬영을 함께 진행했으며 내년 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매월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해 메세나 회원활동, 라이징스타,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온라인 문화콘텐츠서비스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10주년 기념 콘서트, 200회, 300회 콘서트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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