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올해 연기에만 매진, 여행가고 힙합 배우고파"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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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평소 일상생활에 대한 질문엔 “올해는 연기 말고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여행도 가고 새로운 취미생활도 가져보려고 해요. 자유롭게 몸을 쓰는 어반 힙합 장르의 춤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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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1월호를 통해 배우 천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의 해변가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눈빛과 멋스런 겨울 코트, 패딩 점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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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천우희는 “영화에서는 항상 범상치 않은 인물을 연기했는데 얼마 전 끝난 드라마 '아르곤'을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캐릭터를 연기해 좋았어요.”라고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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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 일상생활에 대한 질문엔 “올해는 연기 말고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여행도 가고 새로운 취미생활도 가져보려고 해요. 자유롭게 몸을 쓰는 어반 힙합 장르의 춤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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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 촬영을 하며 2017년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는 천우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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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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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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