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입출금 통장 개설하면 특별금리 '덤'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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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티은행 |
씨티은행은 오는 11월30일까지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 시 외화입출금 통장을 동시 개설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씨티 자산관리 통장에 5000만원 이상의 자금을 신규 가입하고 외화예금상품에 1000달러 이상 자금을 신규 예치하면 ‘씨티 자산관리 통장’에 특별금리 연 1.7%(세전)를 제공한다.
기존 고객은 자산관리통장 예금총액이 전월 대비 5000만원 이상 증가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외화예금에 1000달러 이상을 신규 예치 시 같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금리는 자산관리통장 신규일부터 두달 동안 제공되며 자산관리통장의 매일의 최종 잔액 중 10억원 이하의 잔액에 적용된다.
또한 미달러에 대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상품은 3개월 동안 평균 잔액을 1000달러 이상 유지할 경우 대한항공(KAL)회원에게 15달러당 1마일리지를 분기 단위로 적립해주며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원화통장과 외화통장을 결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높은 금리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통해 금리손실 없이 필요할 때 자금을 사용할 수 있고 외화예금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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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