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엑소 멤버 세훈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항패션] 엑소 세훈, 공항을 런웨이로… 워너비 '남친룩'

세훈은 오늘(27일) 발렌티노 ‘VLTN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초청받아 엑소 멤버 중 단독으로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날 세훈은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자켓, 티셔츠를 블랙 컬러로 매치해 통일감을 주며 깔끔한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다. 

[★공항패션] 엑소 세훈, 공항을 런웨이로… 워너비 '남친룩'

특히, VLTN 로고가 쓰여진 블랙 티셔츠와 락스터드 포인트의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봄버자켓으로 스타일에 힘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세훈은 이번 공항패션을 통해 신경 쓴 듯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심플한 룩을 선보여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언급되고 있다.

사진.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