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11월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다

걸스데이 민아가 자작곡을 들고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다. 

오늘(30일) 걸스데이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방민아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Other wa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싱글 'Other way'에는 방민아의 자작곡 '11°'가 수록됐다.

곡 '11°'는 방민아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WOOGIE(우기)'와 공동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준다. 곡 '11°'는 모든 연애가 그렇듯 아파하고, 다가온 이별의 어려움에 씁쓸함을 담은 곡이다. 빈티지 기타와 보이스를 살린 '11°'는 방민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더욱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방민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자작곡을 선보이며,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과는 차별화된 색깔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가감 없이 표현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민아(걸스데이)의 디지털 싱글 'Other way'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