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대중의 관심에 책임감 느끼는 여배우 되겠다"

배우 박진주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오늘(31일) 디지털 매거진 에디케이(ADDY K) 11월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낸 박진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진주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한 화사한 미모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박진주는 앞으로 욕심나는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사연 많은 캐릭터지만 사람들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그걸 극복하는 역을 맡고 싶다"고 답했다. 

또 박진주는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건 항상 감사하다. 그렇지만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도 있고, 못 알아보실 때도 있다. TV 출연도 잦을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이런 변동에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또, 항상 대중의 관심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주의 미공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가 실린 '에디케이'(ADDY K) 디지털매거진 11월호는 11월 1일부터 에디케이(ADDY K)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디케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