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탈덕하면 맞는다' 발언 사과..."예능서 말 잘못했다가"
김유림 기자
1,986
공유하기
![]() |
노태현
그룹 제이비제이(JBJ) 리더 노태현이 ‘탈덕(팬에서 탈퇴) 폭행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노태현은 JBJ 공식 트위터(@JBJtwt787)에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
이에 멤버들은 “탈덕 안돼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노태현은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고 말하며 온 힘을 다해 주먹을 날렸다.
이 같은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탈덕하면 때릴 거라고 협박하는 아이돌’ 등의 제목으로 퍼져 나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다음은 JBJ 노태현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노태현입니다.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등의 제목으로 퍼져 나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죄송합니다.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등의 제목으로 퍼져 나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죄송합니다.
사진. JBJ 공식 인스타그램, JTBC2 ‘색다른 인터뷰’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