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패셔니스타"… 공효진,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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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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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공효진이 ‘Super Icon’ 부문을 수상했다.
공효진은 수상소감을 통해 “온전히 즐거울 수만은 없는 상황인 것이 사실이다. 세상엔 축하할 일과 슬퍼할 일이 공존하는 것 같다”며 이날 오전 발인한 고 김주혁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공효진은 수상소감을 통해 “온전히 즐거울 수만은 없는 상황인 것이 사실이다. 세상엔 축하할 일과 슬퍼할 일이 공존하는 것 같다”며 이날 오전 발인한 고 김주혁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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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효진은 “오늘은 축하할 곳에 있으니 엘르 25주년과 저 자신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간략하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NO.1 패션 미디어 '엘르' 코리아의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자들은 '엘르' 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타일을 정의해 온 인물들 중에서 패션, 문화, 예술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스페인, 덴마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엘르'가 발행되는 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론칭한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패션 외에도 여성, 인권, 환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NO.1 패션 미디어 '엘르' 코리아의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자들은 '엘르' 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타일을 정의해 온 인물들 중에서 패션, 문화, 예술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스페인, 덴마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엘르'가 발행되는 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론칭한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패션 외에도 여성, 인권, 환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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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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