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윤계상 "'범죄도시' 감독상·조연상 후보 선정 눈물 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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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청룡영화제 후보로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배우 진선규가 오른 것에 대해 "눈물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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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감독님, 우리 선규 형아,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후보, 남우조연상 후보, 축하합니다. 눈물난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화 '범죄도시'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이어 윤계상은 "진작에 꽃길만 걸어야 되는 분들, 이제라도 알아봐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부터 '금꽃길'만 걸으소서"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쁨을 표했다.
강윤성 감독과 진선규는 각각 이날 발표된 청룡영화제 후보자(작) 리스트에서 '범죄도시'로 신인감독상, 남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범죄도시'는 5일까지 누적관객수 636만 9026명을 동원하며 617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저씨'의 기록을 깨고 역대 청불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등극했다.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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