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머니투데이 DB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머니투데이 DB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장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 주석은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이 촉구했다.


시 주석은 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