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조재현과 '크로스' 주연 확정… "'막영애' 후속 다음해 1월 방송"
김유림 기자
1,929
공유하기
배우 고경표와 조재현이 드라마 '크로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오늘(13일) tvN에 따르면 '크로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작품이다.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됐으나 원수를 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OCN ‘터널’을 통해 흡입력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신용휘 감독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블라인드' 등 시나리오를 집필한 최민석 작가가 만나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경표는 15년 전 무참히 살해된 아버지의 원수를 합법적으로 갚기 위해 의사가 된 강인규로 변신한다.고경표는 극 중 강인규로 분해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과의 뒤엉킨 애증과 갈등으로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폭주를 일삼을 예정이다.
조재현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맡아 고경표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tvN ‘크로스’ 제작진은 “신선한 연출력의 신용휘 감독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최민석 작가, 출중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고경표-조재현 등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고경표-조재현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크로스’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 |
오늘(13일) tvN에 따르면 '크로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작품이다.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됐으나 원수를 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OCN ‘터널’을 통해 흡입력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신용휘 감독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블라인드' 등 시나리오를 집필한 최민석 작가가 만나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경표는 15년 전 무참히 살해된 아버지의 원수를 합법적으로 갚기 위해 의사가 된 강인규로 변신한다.고경표는 극 중 강인규로 분해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과의 뒤엉킨 애증과 갈등으로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폭주를 일삼을 예정이다.
조재현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맡아 고경표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tvN ‘크로스’ 제작진은 “신선한 연출력의 신용휘 감독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최민석 작가, 출중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고경표-조재현 등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고경표-조재현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크로스’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