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은지원, 스페셜 MC확정… "22일 녹화 참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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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MBC '라디오스타'측은 오늘(14일) "은지원이 오는 2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4일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김장겸 사장의 해임이 결정되면서 15일 오전 9시부로 파업을 중단한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복귀한다.
이에 따라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도 정상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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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측은 오늘(14일) "은지원이 오는 2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4일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김장겸 사장의 해임이 결정되면서 15일 오전 9시부로 파업을 중단한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복귀한다.
이에 따라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도 정상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공식적인 업무 복귀 시기가 15일이 됨에 따라 ‘라디오스타’는 15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15일 방송은 시기상으로 파업 전 준비 되어있던 녹화분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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