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선물, '김보경·먼데이키즈' 듀엣 발라드로 돌아온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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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보경과 먼데이키즈는 듀엣곡 '이별선물'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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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소속사 KMG는 오늘(15일) "김보경과 먼데이키즈가 함께 부른 콜라보 듀엣곡 '이별선물'이 오는 21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별선물'은 김보경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네온세상' 이후 1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이별선물'은 이별을 맞이하는 연인의 아픔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데뷔 13년차 남성 보컬리스트 먼데이키즈(이진성)가 듀엣으로 나섰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각자 보유한 두 사람은 리스너들의 감성을 폭발시키는 애절한 보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KMG 관계자는 "두 사람은 처음 맞춰보는 듀엣임에도 마치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것처럼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며 "이번 신곡은 추운 날씨에 듣기 좋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인만큼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K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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