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 친한 언니네 놀러갔다가 내가 첫눈에 반해"
김유림 기자
2,665
공유하기
'집밥 백선생3'의 남상미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제자들이 스승 백종원을 위해 요리를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자들은 백종원 레시피 중 베스트를 뽑아 요리를 정했고, 약속 당일 남상미의 집에서 각자 맡은 요리를 만들었다.
이규한은 남상미에 "신랑을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그 언니가 신랑도 같이 초대를 했다. 그때 처음 만났다"라고 답했다.
특히 남상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트 뿅뽕이었다. 내가 첫눈에 반했다"라며 "첫 모습이 되게 건강했다. 집에 초대를 받으면 선물을 사 가지고 가지 않냐. 보통 향초, 와인을 사 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 왔더라. 그 모습에 '저 사람은 마인드가 건강하구나'라고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규한은 "신랑 인상이 너무 좋다. 남자가 봐도 형 동생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반할만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남상미의 남편은 “(남상미가) 예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한 후 늘었다”고 좋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그해 11월 결혼 10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 |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제자들이 스승 백종원을 위해 요리를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자들은 백종원 레시피 중 베스트를 뽑아 요리를 정했고, 약속 당일 남상미의 집에서 각자 맡은 요리를 만들었다.
이규한은 남상미에 "신랑을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그 언니가 신랑도 같이 초대를 했다. 그때 처음 만났다"라고 답했다.
특히 남상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트 뿅뽕이었다. 내가 첫눈에 반했다"라며 "첫 모습이 되게 건강했다. 집에 초대를 받으면 선물을 사 가지고 가지 않냐. 보통 향초, 와인을 사 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 왔더라. 그 모습에 '저 사람은 마인드가 건강하구나'라고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규한은 "신랑 인상이 너무 좋다. 남자가 봐도 형 동생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반할만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남상미의 남편은 “(남상미가) 예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한 후 늘었다”고 좋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그해 11월 결혼 10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사진. tvN 제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