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시락으로 뜨거운 ‘죽’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크게 늘어났다. 도시락을 가장 따듯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죽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죽은 탄수화물과 비타민B군,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탄수화물 자체가 뇌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며 비타민 B군 또한 세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만성피로를 방지하기 때문에 두뇌 활성화와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고, 수능 당일에 죽이나 밥을 꼭 섭취할 것을 최근 공식 발표한바 있다. 

죽은 소화가 잘되고 섭취 시 속도 편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수험생의 소화불량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도 해소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밥을 담는 보온용 도시락통도 좋지만 ‘죽’은 보통 액상형태가 대부분이라 텀블러 같은 보온용기에 담는다.

▲ 제공=죽이야기
▲ 제공=죽이야기


죽을 끓일 경우 죽 온도는 보온밥솥의 보온온도(섭씨 70~80도)보다 훨씬 높은 섭씨 100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더 뜨겁고 보온유지가 잘되고 온도가 오래 유지된다.

따라서 집에 흔하게 많은 텀블러 2개를 이용해 수능전날 사놓은 죽을 아침에 끓여(물을 조금 추가) 텀블러에 담아 주면 국내 수능도시락용 음식 중에서 가장 따듯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웰빙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수능도시락용으로 추천한 메뉴는 불낙죽, 전복죽, 참치야채죽, 바다치즈죽, 브로콜리새우죽, 매생이굴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