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데이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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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둘은 러블리한 의상과 함께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에슬레저룩을 착용한 채 발랄함을 내뿜기도 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두 사람은 “놀랍고 얼떨떨하다. 영광스러운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리고 모모랜드는 최근 6편의 CF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광고돌’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꿈꾸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엔 “몇일 전 행사를 하러 갔다가 처음으로 ‘떼창’을 경험했다. 진짜 신기하고 짜릿했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걸그룹 고충에 대해선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수면 시간을 꼽으며 “활동할 땐 많이 자면 3시간”이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데이지는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버틴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