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 수입차 타이어 전문가 육성에 앞장선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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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수입차타이어전문가육성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가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서비스 전문가 육성과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금호타이어 대전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는 2013년 업계최초로 설립한 타이어전문 교육센터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이다.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 은 수입차 등록비율 상위 브랜드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사를 기본으로 한다. 앞으로 일본, 미국브랜드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금호타이어 수입차 타이어 전문점은 전국에 73곳이 있으며 해당 매장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전용 탈착기와 진단기 등 타이어 장착·테스트 전문 장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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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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