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지윤 "포미닛 완전체? 장담 못해… 기대 주고 싶지 않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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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에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전지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피스비사라, FRJ Jeans, 애뜰루나, 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지윤은 레터링 디자인이 새겨진 데님 패션을 선보여 자유롭고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스포티한 캐주얼 의상으로 활동적인 모습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케이프 의상을 착용한 전지윤은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 다르게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뽐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지윤은 "올 해 안에 싱글앨범 발매 예정이었는데 조금 미뤄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하루 빨리 좋은 곡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얼마 전 평소 친분이 있는 키썸과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았던 싱글앨범 '저기요'. 그는 키썸에 대해 "착하고 성실한 친구다. 정말 털털해서 나랑 잘 맞는다"고 말하며 워낙 편한 사이라 순조롭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래퍼로서 자질을 보여준 전지윤. '저기요'에서 보컬적인 면을 많이 보여준 그는 "사실 나는 보컬이다. 그동안 해왔던 걸 했을 뿐이다. 랩을 했던 게 특별했다"며 웃어보였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오묘한 감성이 매력적인 우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서 벗어나 홀로 활동하고 하고 있는 전지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 편하게 즐기고 싶은 생각이 가장 컸다. 다른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본질적인 게 흐려지기 마련이다. 사람이나 부수적인 것들을 신경 쓰다 보면 가장 중요한 음악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음악에만 충실히 집중하고 싶었다"며 홀로서기를 결심한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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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지윤은 "올 해 안에 싱글앨범 발매 예정이었는데 조금 미뤄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하루 빨리 좋은 곡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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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작업 중이다. 재즈 느낌을 살렸다"라며 맛보기로 다음 앨범 콘셉트를 들려주었고, "앞으로 공개하는 곡들은 나를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이다. 내 이야기를 주제로 곡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며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얼마 전 평소 친분이 있는 키썸과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았던 싱글앨범 '저기요'. 그는 키썸에 대해 "착하고 성실한 친구다. 정말 털털해서 나랑 잘 맞는다"고 말하며 워낙 편한 사이라 순조롭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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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래퍼로서 자질을 보여준 전지윤. '저기요'에서 보컬적인 면을 많이 보여준 그는 "사실 나는 보컬이다. 그동안 해왔던 걸 했을 뿐이다. 랩을 했던 게 특별했다"며 웃어보였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오묘한 감성이 매력적인 우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서 벗어나 홀로 활동하고 하고 있는 전지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 편하게 즐기고 싶은 생각이 가장 컸다. 다른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본질적인 게 흐려지기 마련이다. 사람이나 부수적인 것들을 신경 쓰다 보면 가장 중요한 음악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음악에만 충실히 집중하고 싶었다"며 홀로서기를 결심한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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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포미닛. 한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 전지윤은 "현재 각자 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기대감을 가졌다가 실망을 드리게 될까봐 기대를 주고 싶지 않다. 오히려 기대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예능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활동 계획을 들려준 그에게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묻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꼽으며 "혼자 산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나를 관찰하고 있다면 절대 심심하지 않을 거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재 솔로인 그는 일과 연애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나와 대화가 잘 통하고 눈빛이 매력적이면 좋겠다. 속은 모르지만 외적으로만 봤을 땐 조정석, 조진웅 같은 남자다운 외모가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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