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호진 김지호 부부, "여행이 주는 선물? 결속력 높아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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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진과 김지호 부부의 다정한 가족 화보가 공개됐다.
김지호, 김호진 가족은 오늘(27일)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선보였다. 창간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이들의 힐링 순간을 화보로 담은 것. 자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에서의 이들 모습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담아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가족 화보를 통해,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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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 화보를 통해,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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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한편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소위 공항 패션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라는 내용의 기사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김지호가 지나가자 어느 공항 근무자는 “여전하네!”라며 시선을 거두지 못 했다. 둘 다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김호진은 평소에 하루 7~8km씩 걷는 습관을 비결로 꼽았다.
한편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소위 공항 패션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라는 내용의 기사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김지호가 지나가자 어느 공항 근무자는 “여전하네!”라며 시선을 거두지 못 했다. 둘 다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김호진은 평소에 하루 7~8km씩 걷는 습관을 비결로 꼽았다.
“워낙 산책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지하철을 타기도 하고요” 김지호 역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을 해야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고 삶의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최근엔 아쉬탕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지요”라고 말했다.
사진. 행복이가득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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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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