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다음달 ‘춘천파크자이’ 965가구 분양

춘천파크자이 메인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춘천 최초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짓는 ‘춘천파크자이’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면적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면적별 가구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한다.

춘천파크자이는 우수한 교통 여건이 장점이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깝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의암호, 공지천을 비롯해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이 인접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형성됐다. 이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