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그녀' 유역비,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여주인공 발탁
김유림 기자
5,747
공유하기
중국 배우 유역비가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유역비는 디즈니가 제작하는 실시판 ‘뮬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뮬란' 주인공 역할로 마샬 아츠와 영어에 능숙한 배우를 찾았다. 유역비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으로는 뉴질랜드 출신 니키 카로가 나선다.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2011)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송승헌과 영화 ‘제3의 사랑’(2014)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 |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뮬란' 주인공 역할로 마샬 아츠와 영어에 능숙한 배우를 찾았다. 유역비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으로는 뉴질랜드 출신 니키 카로가 나선다.
'뮬란'은 1998년에 개봉된 월트 디즈니의 3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 최초의 동양 여전사 애니메이션으로서 중국 여전사 화목란의 실화를 디즈니 스타일로 일부 각색한 작품.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2011)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송승헌과 영화 ‘제3의 사랑’(2014)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유역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