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와 연인 윤계상이 홍콩에서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하늬, 윤계상과 홍콩서 다정샷…

지난달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윤계상, 권율, 이하늬, 이제훈 배우가 '2017 MAMA' 참석을 앞두고 홍콩에 잘 도착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네 배우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인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는 네 사람은 모두 사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텁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윤계상과 사랑스럽게 웃는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4년째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윤계상, 권율, 이하늬, 이제훈은 오늘(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