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도희-허영지와 함께한 걸그룹 연습생 경험 도움됐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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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분한 느낌의 재킷, 셔츠와 롱 스커트를 입고 진행한 첫 콘셉트에서 살짝 긴장하고 있던 그는 두 번째 룩인 스포티한 느낌의 화이트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함을 뽐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준 두 번째 콘셉트에 이어 따뜻한 느낌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정적인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모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이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 “사촌 오빠가 지어줬다. 영어 이름인 Serena(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라고 말했따.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무렵 시작한 걸그룹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는 “도희, 허영지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교 입시 준비도 스스로 해낼 수 있었다”라고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니라고 말했다.
닮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는 오히려 특정인 누군가를 닮았다는 이야기 보다는 좋다고 웃어 보이며 “박세영, 산다라 박, 윤승아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에프엑스 엠버, 루나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탐이 났던 작품과 역할은 없냐고 묻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 선배님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다. 그런 역할, 연기가 하고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을 꼽는 한편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쇄골과 왼쪽 눈이 특히 자신있다고 밝히며 “얼굴이 비대칭이라 양쪽 눈 모양이 좀 다른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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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이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 “사촌 오빠가 지어줬다. 영어 이름인 Serena(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라고 말했따.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무렵 시작한 걸그룹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는 “도희, 허영지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교 입시 준비도 스스로 해낼 수 있었다”라고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니라고 말했다.
닮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는 오히려 특정인 누군가를 닮았다는 이야기 보다는 좋다고 웃어 보이며 “박세영, 산다라 박, 윤승아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에프엑스 엠버, 루나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탐이 났던 작품과 역할은 없냐고 묻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 선배님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다. 그런 역할, 연기가 하고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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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을 꼽는 한편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쇄골과 왼쪽 눈이 특히 자신있다고 밝히며 “얼굴이 비대칭이라 양쪽 눈 모양이 좀 다른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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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