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인사말...어떻게 하면 좋을까?
심혁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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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
정유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는 가족, 친구, 직장 상사와 동료 등 지인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지난해의 아쉬움과 새해의 반가움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연말 인사말은 무엇이 있을까.
새해 인사말은 한 해를 되돌아보거나 새해를 맞이하는 인사말이 좋다. 이를테면 ▲정유년이 지나고 무술년이 왔습니다. 좋은 기억만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세요. ▲한 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좋았던 기억은 남기고, 안 좋았던 기억은 저무는 해와 함께 날려버리세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집안 두루 평안하시고 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지금처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보다 값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이다.
격려를 보내는 인사말도 있다. ▲올해 흘린 땀방울이 새해에는 기쁨의 눈물로 찾아오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못 이룬 꿈이 있다면 새해에 다시 도전해 반드시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이 있다. 또한 연말 모임으로 바쁜 이에게는 ▲송년회로 분주한 연말, 건강도 챙기시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최고. 적당한 술자리로 건강하게 한해 잘 마무리 하세요 ▲연말이라 송년 모임이 잦아서 힘드시죠. 그래도 좋은사람들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좋다.
새해를 맞아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 친구, 연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보내보자. 사소한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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