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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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했던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이틀 만에 반등했다.

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25분 현재 999만원을 기록하며 다시 1000만원선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 2일 768만원까지 폭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 부분 회복한 수치로 저점 매수가 대거 들어와 가격이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은 최근 6주 만에 60% 이상 폭락하는 등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