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왼쪽), 이동욱./사진=임한별 기자
수지(왼쪽), 이동욱./사진=임한별 기자

‘국민첫사랑’ 수지와 배우 이동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동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9일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설이 터지자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에 과거 이동욱의 여자친구의 나이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6년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허영지는 이동욱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허영지는 이동욱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농담 섞인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동욱은 “너가 스물다섯살 넘으면 얘기하자”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동욱과 열애설이 터진 수지의 나이가 25세이기에 그의 발언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