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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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오는 3월 24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생활맥주는 단순 수제맥주 전문점에서 벗어나 국내 최정상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한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생활맥주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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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창업은 평소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며 “다년간 쌓아온 생활맥주만의 손쉬운 운영과 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므로,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초기부터 감자, 물티슈, 냅킨 등 주요 원재료와 부자재 납품가를 5%~15%까지 지속 인하해온 생활맥주는 매장수가 매년 2배 이상 늘어나며,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창립 초기부터 감자, 물티슈, 냅킨 등 주요 원재료와 부자재 납품가를 5%~15%까지 지속 인하해온 생활맥주는 매장수가 매년 2배 이상 늘어나며,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가 늘어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된 만큼, 인하된 제품 가격을 본사 이익으로 취하기 보다 가맹점 납품가를 인하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수익을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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