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운재 딸 이윤아, 무용·먹방 오가는 소녀… "아빠와 판박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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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딸 이윤아. /사진=둥지탈출3 방송캡처 |
과거 어린 시절, 이운재 선수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이윤아. 16살이 된 그는 커 나가며 더욱 예뻐진 모습이었다. 이를 본 MC 박미선은 "크면서 엄마처럼 더 에뻐졌다"고 말했다.
또 이운재는 "윤아가 첫째라서 의젓하다. 무용을 하면서 더 의젓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윤아의 일상은 평범했다. 학교에서 무용을 연습하고 친구들과 걸그룹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 분식집으로 가서 마음껏 음식을 즐기기도 했다.
이날 방과 후 집에 돌아와 초콜렛을 먹고 있는 윤아의 모습을 본 이운재는 “밥 먹기 전에 무슨 초콜렛을 먹냐”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운재는 “나 역시도 살 때문에 선수생활 때 문제가 됐다. 윤아는 이제 시작인데 지금부터 조절하기를 바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에도 이운재는 집에서 딸들에게 청소, 식탁 정리 등 끊임없는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운재는 “젓가락 짝이 안 맞는다”, “알아서 일찍 일어나라” 등 폭풍 잔소리를 했다.
이윤아는 “했던 말 또 하시고 그러는데 짜증내시는 말투로 하실 때가 많아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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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