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유재석, '한끼줍쇼'서 12년만 재회… "어색한 사이였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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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유재석. /사진=JTBC 방송캡처 |
이날 강호동 이경규는 JTBC 스튜디오를 찾았고 '슈가맨2' 녹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던 유재석, 유희열과 마주쳤다
이에 강호동은 "혹시 오늘 밥동무?"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유재석은 "아닐 걸요?"라며 웃었다. 이윽고 강호동과 유재석 간의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둘은 말없이 쳐다보다 서로 웃음을 지었다.
어색했던 미소도 잠시 두사람은 반갑게 악수하며 다정하게 포옹했다. 유재석은 친밀하게 강호동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점점 여기가 좁아지는 거 아니냐"고 적어진 머리숱을 놀렸고, 강호동은 "어어어엉"하며 애교를 부렸다.
유희열은 "둘이 언제 또 한번 (같이)하셔야지"라고 유재석 강호동이 함께하는 방송을 기대했고, 유재석과 강호동도 "응 해야지"라며 화답했다.
유희열은 "둘이 언제 또 한번 (같이)하셔야지"라고 유재석 강호동이 함께하는 방송을 기대했고, 유재석과 강호동도 "응 해야지"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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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