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시각 11일 오후 8시 56분경(한국시각 오후 9시 56분경) 숙소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빠져나와 동선에 관심이 집중된다.


외출에는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리수용 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대거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