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다니엘 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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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가 2018년 7월 1일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니엘 리(Daniel Lee)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올해 32세 영국 국적의 다니엘 리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을 졸업했다. 가장 최근에는 셀린느에서 레디-투-웨어 디자인의 디렉터로 근무했고, 2012년 셀린느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그리고 도나 카란에서 일했던 경험이 풍부한 디자이너이다.
보테가 베네타 CEO 클라우스 디트리히 라스(Claus Dietrich Lahrs)는 “다니엘 리는 창조와 발전이라는 두 가지 면에서 하우스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에 걸쳐 개발된 야심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하우스의 성공을 계속 유지할 새롭고 차별화된 창조적 언어를 보테가 베네타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니엘 리는 “나는 지난 50여년간 보테가 베네타가 이루어 온 유산을 계속 이어 나아가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장인정신, 퀄리티 그리고 우아함이라는 하우스의 뿌리깊은 방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모더니즘에 공헌함과 동시에 과거에 이루어졌던 것의 진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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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테가 베네타 |
보테가 베네타 CEO 클라우스 디트리히 라스(Claus Dietrich Lahrs)는 “다니엘 리는 창조와 발전이라는 두 가지 면에서 하우스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에 걸쳐 개발된 야심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하우스의 성공을 계속 유지할 새롭고 차별화된 창조적 언어를 보테가 베네타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니엘 리는 “나는 지난 50여년간 보테가 베네타가 이루어 온 유산을 계속 이어 나아가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장인정신, 퀄리티 그리고 우아함이라는 하우스의 뿌리깊은 방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모더니즘에 공헌함과 동시에 과거에 이루어졌던 것의 진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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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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