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실사 드라마 '기억, 하리', 2일 첫 방송…박지혜, 현준 출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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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기억, 하리>가 2일 저녁 8시 첫 방송 된다.
<기억, 하리>는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한 호러 로맨스 드라마다. 고등학생이 된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여름방학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으스스한 이야기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2부작으로 매주 목~금 저녁 8시에 투니버스-유튜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드라마 <기억, 하리>는 연극 ‘꽃의 비밀’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은 신예 배우 ‘박지예’와 아이돌 밴드 아이즈(IZ) ‘현준’이 각각 ‘하리’, 강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1화 예고편에서는 발랄한 고등학생 ‘하리’와 친구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하지만 ‘하리’는 자신 앞에 나타난 ‘강림’을 기억하지 못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원작 애니메이션에 없던 새로운 인물 ‘주민’은 등장과 함께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며 오싹한 공포를 예고했다.
CJ ENM 박용진PD는 “신비아파트를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자 실사 드라마 형태로 신비아파트를 제작하게 됐다”며 “오늘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강림과 하리를 생생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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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
드라마 <기억, 하리>는 연극 ‘꽃의 비밀’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은 신예 배우 ‘박지예’와 아이돌 밴드 아이즈(IZ) ‘현준’이 각각 ‘하리’, 강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1화 예고편에서는 발랄한 고등학생 ‘하리’와 친구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하지만 ‘하리’는 자신 앞에 나타난 ‘강림’을 기억하지 못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원작 애니메이션에 없던 새로운 인물 ‘주민’은 등장과 함께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며 오싹한 공포를 예고했다.
CJ ENM 박용진PD는 “신비아파트를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자 실사 드라마 형태로 신비아파트를 제작하게 됐다”며 “오늘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강림과 하리를 생생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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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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