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춘천' 외관. /사진제공=야놀자
'헤이, 춘천' 외관. /사진제공=야놀자
다양한 콘셉트로 꾸민 객실. /사진제공=야놀자
다양한 콘셉트로 꾸민 객실. /사진제공=야놀자

야놀자의 새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헤이'(heyy)의 첫번째 호텔이 개장했다.

야놀자는 강원 춘천시에 호반의 도시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여가와 휴식 중심으로 호텔을 설계한 '헤이, 춘천'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춘천의 도심과 강변을 동시에 조망하는 이 호텔은 앞서 야놀자가 공개한 헤이의 '코지'(Cozy)를 콘셉트를 적용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친환경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춘 것. 특히 공용공간을 비롯해 객실 마감과 가구에 러시아산 최상급 자작나무와 프랑스산 백참나무를 사용, 북유럽 감성을 더했다.


객실은 더블, 트윈, 디럭스더블, 트리플, 패밀리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야마하 무비룸, 프레임리스 베드, 미끄럼틀, 어린이가구, 대형욕조 등을 제각각 갖춰 객실 선택 폭을 넓혔다. 

식음료(F&B) 매장으로는 최근 브런치 맛집으로 주목받은 플랩잭팬트리(Flapjack Pantry)가 입점했다. 조식뿐 아니라 브런치, 다이닝, 음료, 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투숙객은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야놀자가 최근 론칭한 레저·액티비티와 소셜 액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지역의 유명 관광상품과 레저 액티비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북한강 레인보우 패스'를 호텔 로비 키오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야놀자는 '헤이, 춘천' 개장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예약 및 현장 결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헤이, 춘천', 플랩잭팬트리,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이용 할인권 3종세트를 지급한다.


또 8월 한달간 야놀자 앱 이용후기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헤이 춘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고객 200명에게는 '블락' 쉐이빙 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