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KB국민은행 부동산 주택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151개 시·군·구 3만327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 전주 대비 매매가는 0.06% 오르고 전셋값은 –0.01% 하락했다.


서울도 0.28% 뛰며 전주대비 상승했고 수도권은 전주 대비 0.13% 올랐다.

반면 5개 광역시(0.00%)는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기타지방(-0.06%)은 전주 대비 하락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세종과 강원, 전북은 보합(0.00%)을 나타했고 ▲서울 0.28% ▲광주 0.13% ▲경기 0.07% ▲전남 0.05% ▲대구 0.05% 올랐다.

반면 충북(-0.14%), 경북(-0.13%), 경남(-0.12%), 부산(-0.08%), 울산(-0.07%), 인천(-0.04%), 대전(-0.02%), 충남(-0.02%)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반면 서울(0.04%)은 강남과 강북 모두 전주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01%)은 전주 대비 상승했고 5개 광역시(-0.01%)와 기타지방(-0.04%)은 전주 대비 하락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광주 0.05% ▲서울 0.04% ▲대구 0.01% ▲대전 0.01% 상승했고 경기와 전북, 전남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반면 충북(-0.13%), 세종(-0.11%), 울산(-0.11%), 경북(-0.06%), 경남(-0.03%), 충남(-0.02%), 부산(-0.02%), 인천(-0.02%), 강원(-0.01%)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