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수험생들이 응원을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수험생들이 응원을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1교시 국어영역이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시험시간에 관심을 쏟고 있다. 최종 종료 후 수험생을 마중나갈 경우 시간표 체크가 필수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입실시간이 15일 오전 8시10분 기준으로 마감됐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2019 수능 시간표를 보면 시험과목 배치는 기존의 모의고사와 동일한 순서로 이뤄진다. 이런 가운데 수험생 각각의 응시과목 종류에 따라 최종 종료 시간도 달라진다.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한 경우 최대 오후 5시 40분에 2019 수능이 종료되며, 이를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탐구영역 시험이 끝나는 오후 4시 32분에 2019 수능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