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출산 앞둔 함소원 안심시키는 진화 “당신과 딸 건강하면 된다”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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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
함소원·진화 부부가 긴박했던 출산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출산 상황을 다뤘다. 이날 함소원의 출산 모습에 스튜디오의 MC들까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출산 하루 전, 함소원은 첫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다. 다음날 함소원은 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자연 분만을 하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을 향해 진화는 "괜찮다. 당신과 엄살이(태명)만 건강하면 된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이 병원 수술실로 들어간 가운데 갑자기 함소원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의사가 함소원을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잘되지 않았고 그러던 중 불안을 느낀 함소원은 급하게 남편을 불러 달라고 찾았다.
아내의 부름으로 수술실로 들어온 진화는 함소원을 다독이며 안정시켰다. 본인도 당황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아내를 다독이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남편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은 함소원은 수술을 진행했고 고생 끝에 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6월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인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함소원·진화 부부는 결혼부터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모두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힘겨운 출산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세 가족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등 많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출산 상황을 다뤘다. 이날 함소원의 출산 모습에 스튜디오의 MC들까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출산 하루 전, 함소원은 첫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다. 다음날 함소원은 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자연 분만을 하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을 향해 진화는 "괜찮다. 당신과 엄살이(태명)만 건강하면 된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이 병원 수술실로 들어간 가운데 갑자기 함소원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의사가 함소원을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잘되지 않았고 그러던 중 불안을 느낀 함소원은 급하게 남편을 불러 달라고 찾았다.
아내의 부름으로 수술실로 들어온 진화는 함소원을 다독이며 안정시켰다. 본인도 당황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아내를 다독이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남편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은 함소원은 수술을 진행했고 고생 끝에 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6월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인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함소원·진화 부부는 결혼부터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모두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힘겨운 출산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세 가족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등 많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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