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母 빚투' 논란 이후 처음 공개한 근황은?
권준영 기자
5,373
공유하기
![]()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탠드업 코미디 #김영희 #코미디얼라이브 #데니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모친 '빚투' 논란 이후 첫 근황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참여한 공연 이름과 시작 시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영희는 최근 모친과 함께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영희는 당시 자신의 SNS에 "사실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A9엔터테인먼트는 "김영희가 아버지를 안 본 지 20년이 됐다. 모든 사실을 알지 못해서 그런 댓글을 달았던 것"이라면서 "자식 된 도리로서 방송 활동을 하면서 갚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김영희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논란의 불씨는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김영희 측은 "법적 다툼을 위한 행동이 아니다"라면서 "적절한 변제 금액 설정 및 시점을 명확히 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