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사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매수할 것을 당부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지난 22일 서신을 통해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정부가 국민에게 준 선물같은 상품”이라며 “파격적인 세금 혜택을 놓지지 말라”고 강조했다.


재작년말 일몰된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최대 10년간 투자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소득과 연령제한 없이 개인당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에셋플러스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기대 이상의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회장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환매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보다 더 좋은 대안이 없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추가매수하라”고 권했다.

또 이미 환매했거나 가입시기를 놓쳤을 경우 해외주식형 연금펀드 투자를 추천했다.


한편 에셋플러스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2011년과 2013년 각각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