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기 폭발… 실물 공개 후 SNS 팔로워 16만 돌파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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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웹툰 인스타그램 캡처 |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돼 화제다.
네이버 웹툰은 지난 25일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와 함께 그의 얼굴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튼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열심히 그렸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화장으로 여신의 모습을 뽐내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이전까지 작가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1991년생이라는 것 외에는 없었다.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오후 6시 기준으로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만을 돌파했다. 네티즌들도 댓글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여신강림 작가님이셨다니,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아니십니까”, “작가가 실제로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외에도 ‘여심강타(feat.금연)’ ‘2D남친 별책부록’ 등을 연재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지난 25일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와 함께 그의 얼굴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튼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열심히 그렸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화장으로 여신의 모습을 뽐내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이전까지 작가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1991년생이라는 것 외에는 없었다.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오후 6시 기준으로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만을 돌파했다. 네티즌들도 댓글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여신강림 작가님이셨다니,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아니십니까”, “작가가 실제로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외에도 ‘여심강타(feat.금연)’ ‘2D남친 별책부록’ 등을 연재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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