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영,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모델이다… 서울패션위크 서고 싶어"
강인귀 기자
4,292
공유하기
매거진 나일론이 플러스 사이즈 모델 전가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가영은 해맑은 웃음으로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가영은 “이전에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근데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좋은 계기로 스포츠 모델 대회를 나가게 되었는데, 그 두근거림이 너무 좋았고 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찾아보며 꿈을 행동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생각하기에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 된다고 믿는다. 누구나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고 미의 기준에 대해 답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3가지 목표가 있는데 첫 번째는 서울패션위크에 꼭 서고 싶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앞에 ‘플러스’만 붙었지 일반 모델과 같다”며 “사람들의 편견을 변화시키고픈 욕심도 살짝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가영의 더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
©나일론 |
공개된 화보에서 전가영은 해맑은 웃음으로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가영은 “이전에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근데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좋은 계기로 스포츠 모델 대회를 나가게 되었는데, 그 두근거림이 너무 좋았고 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찾아보며 꿈을 행동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생각하기에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 된다고 믿는다. 누구나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고 미의 기준에 대해 답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3가지 목표가 있는데 첫 번째는 서울패션위크에 꼭 서고 싶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앞에 ‘플러스’만 붙었지 일반 모델과 같다”며 “사람들의 편견을 변화시키고픈 욕심도 살짝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가영의 더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