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사진제공=레인보우 미디어
장희진. /사진제공=레인보우 미디어

배우 장희진이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이르다"며 일축했다.

장희진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장희진이 열애 중이다.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장희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바벨' '당신은 너무합니다' '내성적인 보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