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전남편 왕진진 '드디어 잡혔다'… 과거 혐의 '충격'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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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낸시랭. 팝아티스트 낸시랭(42·본명 박혜령)의 전남편 왕진진씨(본명 전준주)가 붙잡혔다. /사진=뉴시스 |
팝아티스트 낸시랭(42·본명 박혜령)의 전남편 왕진진씨(본명 전준주)가 붙잡혔다.
그는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에 특수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했다.
낸시랭과 왕씨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지만 혼인 직후 성범죄 전력 등 왕씨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과 사기 혐의 피소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왕씨는 1999년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4년을 복역했다가 2003년 출소한 직후, 또 다시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그는 또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해 1년 넘게 더 복역한 후 2013년 만기 출소했다.
그는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에 특수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했다.
낸시랭과 왕씨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지만 혼인 직후 성범죄 전력 등 왕씨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과 사기 혐의 피소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왕씨는 1999년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4년을 복역했다가 2003년 출소한 직후, 또 다시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그는 또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해 1년 넘게 더 복역한 후 2013년 만기 출소했다.
왕씨는 최근 유흥업소에서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입건되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2018년 12월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낸시랭의 개인전을 찾아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소송에 들어간 낸시랭은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작품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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