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을 오픈하고, 부산, 경남권 지역 매장 확대에 나선다.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차돌박이를6,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로, 차돌삼겹, 부채살, 1855갈비살 등 고급 바비큐 요리와 돌초밥, 차쫄면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차돌, 울산대공원점 매장 오픈… 경남권 매장 확대

특히, 이차돌은 지난 3월 부산 1호 매장인 동래점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등 경남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일, 오픈한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은 울산 남구 대공원 입구로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도보로 2분 정도 소요된다. 

울산대공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심 생태공원으로, 키즈테마파크, 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울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이 위치한 정문은 주변에 주택가와 학교가 있어 울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울산대공원은 울산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이차돌 울산대공원점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차돌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로 방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