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IBK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2분기부터 실적 개선될 것"
류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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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3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2분기부터 기저효과에 따른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309억원, 영업이익 334억원, 영업이익률 5.3%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8.8%, 1.1%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이라크 기지재건사업 공기연장에 따른 충당금 환입에도 불구하고 기체부품 매출 인식 지연과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실적은 2조9700억원, 영업이익 1803억원, 영업이익률 6.1%로 전년동기대비 6.6%, 19.4%, 0.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7년 방산비리와 분식회계 논란 이후 보수적인 회계처리와 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과거와 같은 높은 영업이익률 회복은 어렵겠지만 6% 이상 회복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2분기부터 수리온 지체상금 기저효과와 이라크와 태국 등으로의 T-50 완제기 수출 등도 기대된다"며 "올해 1분기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 등으로 개선된 실적이 기대되므로 주가수준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309억원, 영업이익 334억원, 영업이익률 5.3%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8.8%, 1.1%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이라크 기지재건사업 공기연장에 따른 충당금 환입에도 불구하고 기체부품 매출 인식 지연과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실적은 2조9700억원, 영업이익 1803억원, 영업이익률 6.1%로 전년동기대비 6.6%, 19.4%, 0.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7년 방산비리와 분식회계 논란 이후 보수적인 회계처리와 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과거와 같은 높은 영업이익률 회복은 어렵겠지만 6% 이상 회복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2분기부터 수리온 지체상금 기저효과와 이라크와 태국 등으로의 T-50 완제기 수출 등도 기대된다"며 "올해 1분기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 등으로 개선된 실적이 기대되므로 주가수준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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