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안 블렌딩 티 전문점 카페 오가다를 운영하는 ㈜오가다 최승윤 대표가 23일, 모범 중소기업인에게 수여하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9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각 지역 특산품 농가와의 상생으로 경제에 이바지하며, 직가맹점 개설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낸 점 등을 높이 인정 받았다.

카페 오가다는 우리 고유의 전통차를 뿌리, 줄기, 잎, 열매, 꽃 등을 블렌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를 선보이며 코리안 블렌딩 티 전문점으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코리안 티카페 '오가다' 최승윤 대표, 2019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특히, 보성 녹차, 문경 오미자, 고흥 모과, 구례 매실 등 유명한 각 산지의 원재료를 국내 농가와의 협약을 통해 수매하여 건강한 국내 차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브랜드 가치를 올려온 카페 오가다는 현재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서 110여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 병원 등 공공시설과 오피스, 쇼핑몰, 관광지 등 다양한 특수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가맹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카페 오가다는 오는 25일(토) 양평동 본사에서 성공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현재 창업 시장의 트렌드, 창업 시 유의사항,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 기준, 카페 오가다만의 경쟁력과 창업절차, 창업 비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규모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카페 오가다 더 심플 브랜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