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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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5만1100원부터다. 왕복총액도 9만5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이달 9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후쿠오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화점 선불카드 5000엔권과 와이파이도시락 이용권(1일)을 증정한다.


에어서울 후쿠오카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및 에어서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달 23일 일본 전 노선을 약 50일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인 ‘민트패스 일본 노선 무제한 이용권’(민트패스 J19)을 출시해 판매하는 등 일본 노선에서 파격 특가를 이어가고 있다. ​민트패스 일본 무제한 이용권은 이달 12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