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성형거절한 '속사정'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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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성형거절./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이날 아이린은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이린은 “제가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에 가족들도 살고 있어서 어렸을 때 한국에 자주 방문했다. 중학교 때 한 배우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와 다시 방문했을 때 사장님이 너 페이스는 괜찮은데 배우 하려면 앞트임이랑 코를 업그레이드 해야 된다며 성형수술을 권유했다”며 “그때 제가 무슨 깡이 있었는지 ‘수술하면 저 스타로 만들 자신 있냐’고 물었다. 사장님이 '그건 자신 없다'고 하셔서 그 이후 배우 대신 모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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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